상주시, 내수면 생태지 토종어류 치어 14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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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09-25 20:07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지난 24일 관내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자원증강'을 위해 낙동강 및 은척면 황령지 등 관내 저수지 10개소에 토종어류(붕어) 치어 약 1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붕어는 5cm 크기의 건강한 어류로 방류 전 어병검사도 마쳤다.
시는 붕어 방류가 생태계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 에는 메기 15만 마리를 낙동강 및 관내 저수지 8곳에 방류했다.
상주시 안영묵 축산과장은 "향후 꾸준한 토산 어종 방류와 더불어 불법 어로행위를 감시하고 하천변 정화 활동도 벌여 청정 환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에 방류된 붕어는 5cm 크기의 건강한 어류로 방류 전 어병검사도 마쳤다.
시는 붕어 방류가 생태계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 에는 메기 15만 마리를 낙동강 및 관내 저수지 8곳에 방류했다.
상주시 안영묵 축산과장은 "향후 꾸준한 토산 어종 방류와 더불어 불법 어로행위를 감시하고 하천변 정화 활동도 벌여 청정 환경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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