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전, 활력 회복`… 성주 성산동 고분군 `노란 유채꽃`의 향긋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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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5-27 17:25본문
↑↑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계절화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사진제공=성주군
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계절화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방문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또 유채꽃과 함께 전시관의 경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분군 계절화 단지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약 6500㎡ 규모의 유채꽃밭은 잡목과 풀이 우거져있던 곳을 올해 초 환경정비 작업 및 사면정비 공사를 통해 전시관 입구 경관을 개선하고 일부 사유지도 임차해 충분한 부지를 확보한 후, 지난 3월 초 꽃씨를 파종하여 지금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거듭나게 됐다.
유채꽃은 6월초까지 활짝 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을에는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탐방로 조성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성주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계절화 단지에 유채꽃이 만발해 방문객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또 유채꽃과 함께 전시관의 경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은 인생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분군 계절화 단지는 전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하게 됐다.
약 6500㎡ 규모의 유채꽃밭은 잡목과 풀이 우거져있던 곳을 올해 초 환경정비 작업 및 사면정비 공사를 통해 전시관 입구 경관을 개선하고 일부 사유지도 임차해 충분한 부지를 확보한 후, 지난 3월 초 꽃씨를 파종하여 지금의 아름다운 꽃밭으로 거듭나게 됐다.
유채꽃은 6월초까지 활짝 핀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을에는 해바라기 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탐방로 조성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해 성주 대표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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