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해 하루 만에 700명 아래로 감소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29명 늘어  누적 13만831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561명→666명→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620명, 해외 유입 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414명, 비수도권 206명으로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6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606명 증가해 누적 12만8180명이다. 완치율은 92.68%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4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0%다.
김영식   7494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