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와 칠평천 환경정화 펼쳐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1-05-25 16:50본문
↑↑ 안강읍 및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 회원들이 칠평천 환경정화 활동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회장 최영숙)와 함께 칠평천 주변에 방치돼 있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안강 칠평천은 평소 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변공원이자 생활운동코스로 각광받는 곳으로, 이날 회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철저히 착용하고 칠평천 둔치에 떠내려 온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며, 하천환경의 생태적 기능의 중요성을 상기하고자 힘썼다.
최영숙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장은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환경정비와 물 자원 절약캠페인을 병행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원 절약 및 일회용품‧플라스틱용기 등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힘써주시는 형산강살리기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천의 자생기능과 생태건강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회장 최영숙)와 함께 칠평천 주변에 방치돼 있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가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안강 칠평천은 평소 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변공원이자 생활운동코스로 각광받는 곳으로, 이날 회원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철저히 착용하고 칠평천 둔치에 떠내려 온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모두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며, 하천환경의 생태적 기능의 중요성을 상기하고자 힘썼다.
최영숙 형산강살리기봉사회 안강지회장은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환경정비와 물 자원 절약캠페인을 병행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원 절약 및 일회용품‧플라스틱용기 등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를 생활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힘써주시는 형산강살리기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천의 자생기능과 생태건강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