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바람의 언덕 호텔·리조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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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20 17:06본문
↑↑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가 지난 14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호텔 &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대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14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호텔 &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람의 언덕 지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연간 관광객 약 120만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해양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광경영학과 소속 학생들은 남해안 리조트 지역에서 해안지역 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대학의 관광경영 및 개발 노하우를 현장의 관광기업과 실질적으로 공유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 및 사전답사에 참여한 허성운 관광경영학과 학생회장은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는 것은 학생들 관점에서 볼 때도 지역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14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 호텔 & 리조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람의 언덕 지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연간 관광객 약 120만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해양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동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관광경영학과 소속 학생들은 남해안 리조트 지역에서 해안지역 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대학의 관광경영 및 개발 노하우를 현장의 관광기업과 실질적으로 공유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 및 사전답사에 참여한 허성운 관광경영학과 학생회장은 “리조트가 위치한 지역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는 것은 학생들 관점에서 볼 때도 지역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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