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지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과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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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20 15:51본문
↑↑ 대구소방 119구급대원과 지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이 20일 오전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일 오전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가톨릭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과 119구급대원 간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적극적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상호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응급실 환자 인계 절차 및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사전 연락이 필요한 응급환자 분류(심정지, 급성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외상, 분만) ▲코로나19 증상 환자 수용 여부 ▲구급대원과 의료진 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노력 등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벌여 시민 여러분께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일 오전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가톨릭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과 119구급대원 간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적극적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상호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응급실 환자 인계 절차 및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사전 연락이 필요한 응급환자 분류(심정지, 급성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외상, 분만) ▲코로나19 증상 환자 수용 여부 ▲구급대원과 의료진 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노력 등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119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벌여 시민 여러분께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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