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미래 100년 새로운 창학` 정신으로 희망의 씨앗 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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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5-16 20:05본문
↑↑ 대구가톨릭대 개교 107주년 기념미사에서 조환길 대주교가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지난 14일 개교 107주년을 맞아 교내 교목처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총장, 이태순 총동창회장 등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건학 107년을 기념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원 46명과 직원 10명이 근속상(30년, 20년, 10년), 강의평가 및 연구업적, 연구비 수주, 진로·취업지도 실적, 입시 우수학과, 우수직원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직원과 학과가 표창을 받았다.
우 총장은 개교기념사에서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임기응변에 그치지 않고, '미래 100년 새로운 창학'의 정신으로 희망의 씨앗을 우직하게 뿌리겠다. 이 시대 이 땅의 절박한 요청에 응답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우리 대학이 진정 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진지하게 식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지난 14일 개교 107주년을 맞아 교내 교목처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선목학원 조환길 대주교, 우동기 총장, 이태순 총동창회장 등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건학 107년을 기념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원 46명과 직원 10명이 근속상(30년, 20년, 10년), 강의평가 및 연구업적, 연구비 수주, 진로·취업지도 실적, 입시 우수학과, 우수직원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직원과 학과가 표창을 받았다.
우 총장은 개교기념사에서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임기응변에 그치지 않고, '미래 100년 새로운 창학'의 정신으로 희망의 씨앗을 우직하게 뿌리겠다. 이 시대 이 땅의 절박한 요청에 응답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우리 대학이 진정 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진지하게 식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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