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6일 지역 아동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건이강이 가방안전덮개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경북신문=이창재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가 지역 아동들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는 6일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게 아동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건이강이 가방안전덮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의 지역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날 기증식은 대구‧경북지역 아동들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고 지역의 안전 문화 정착과 아동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고자 대구경북소재 지역아동센터 300개소, 6,000여개의 ‘건이강이 가방안전덮개’를 지원했다.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 김선옥 본부장은 ‘국민의 건강을 치명적으로 해치는 것이 교통사고이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보공단 대경본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문화 정착 챌린지, 지역아동센터 가림막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