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지난 4일 소방안전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 설치를 장려하고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문구의 피켓 인증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표 대구경찰청장으로부터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홍 사장은 김경철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홍 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