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발전전략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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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1-05-03 15:21본문
↑↑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 대구 달서구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30일 대강당에서 대구시 신청사 주변지역의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발전전략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에선 지난 40여년간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해 온 두류정수장의 역사성을 담은 '물이 흐르듯 시만과의 소통이 흐르는 대구'를 상징하는 물테마 신청사 시민광장이 제안됐다.
또 두류공원의 녹지공간을 대구신청사로 유입하고 신청사와 두류공원을 연결하는 신청사 이음광장(플라워 카펫)도 제안됐다.
신청사 주변지역 발전전략은 6개 공간을 구상해(복합행정, 시민혁신, 경제활성, 문화관광, 안심교육, 도시활력) 4대 목표(매력달서, 활력달서, 스맛달서, 혁신달서)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과 18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구청은 의견수렴 결과를 검토 반영해 이달 중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미래발전 전략을 대구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구의 균형발전을 견인,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생활권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달서구청은 지난달 30일 대강당에서 대구시 신청사 주변지역의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발전전략 연구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에선 지난 40여년간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해 온 두류정수장의 역사성을 담은 '물이 흐르듯 시만과의 소통이 흐르는 대구'를 상징하는 물테마 신청사 시민광장이 제안됐다.
또 두류공원의 녹지공간을 대구신청사로 유입하고 신청사와 두류공원을 연결하는 신청사 이음광장(플라워 카펫)도 제안됐다.
신청사 주변지역 발전전략은 6개 공간을 구상해(복합행정, 시민혁신, 경제활성, 문화관광, 안심교육, 도시활력) 4대 목표(매력달서, 활력달서, 스맛달서, 혁신달서)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과 18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구청은 의견수렴 결과를 검토 반영해 이달 중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미래발전 전략을 대구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구의 균형발전을 견인,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 생활권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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