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코로나19 대응 유공’ 국무총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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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05 09:44본문
↑↑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민포장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소미 대구의료원 특수간호팀장(왼쪽부터), 김승미 대구의료원장, 김경옥 대구의료원 간호부장. 사진제공=대구의료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의료원이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코로나19 대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그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개인, 단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의료원은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병원 전체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확진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등 국가 방역 활동에 기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달 30일 기준 코로나19 환자 입원 격리치료 1965명, 선별진료소 방문객 3만2506명, 코로나19 검사 4만3733건을 시행하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 김경옥 간호부장과 김소미 특수간호팀장도 이번 정부포상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국민포장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의료원이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코로나19 대응 1년이 경과한 상황에서 그간 코로나19 대응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개인, 단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의료원은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병원 전체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확진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등 국가 방역 활동에 기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달 30일 기준 코로나19 환자 입원 격리치료 1965명, 선별진료소 방문객 3만2506명, 코로나19 검사 4만3733건을 시행하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투를 벌이며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 김경옥 간호부장과 김소미 특수간호팀장도 이번 정부포상에서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국민포장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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