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대구경북지역 백년가게-소공인 36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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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5-02 10:34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백년가게 18곳·백년소공인 18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경북의 백년가게는 102곳, 백년소공인은 48곳으로 늘었다.
백년가게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대구달성군 소재 큰나무집 궁중약백숙, 경북 영주에 위치한 한결청국장, 스쿨서점 등이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각 분야의 장인들이 방짜유기, 한복, 떡 등을 제조하는 곳이 선정됐다.
김천방짜유기공방은 60여년간 방짜유기를 만든 이운형 명인이 유기를 전문 제작하는 곳으로 직접 운영하며 기술 계승 발전에 노력 중이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노후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박만식 소상공인과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백년가게란 한우물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장기간 계승 발전시키는 소상인과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대구달성군 소재 큰나무집 궁중약백숙, 경북 영주에 위치한 한결청국장, 스쿨서점 등이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 소공인을 말한다.
각 분야의 장인들이 방짜유기, 한복, 떡 등을 제조하는 곳이 선정됐다.
김천방짜유기공방은 60여년간 방짜유기를 만든 이운형 명인이 유기를 전문 제작하는 곳으로 직접 운영하며 기술 계승 발전에 노력 중이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노후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경제에 대응하는 온라인 판로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경중기청 박만식 소상공인과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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