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로 시와 구·군 소통·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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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9 17:2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구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1년 반만에 다시 열려 시와 구·군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민선7기 제7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영상회의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다시 뛰는 대구·경북 JUMP UP 추진’과 5월 3일 이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주제로 토의하고 시와 구·군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어느 정도 형성될 10말부터 11월초까지 3주 정도 기간에 대구지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축제·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유통업체, 골목상권, 농산물, 문화공연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그랜드 세일을 병행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과 다시 뛰는 대구·경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제 토의 후 효율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시와 구·군 협업을 통한 청년정책 추진 강화, 재활용 극대화 순환체계 확립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 분야 선제적 인력 보강 등도 협의 할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확산되고 있으나 시민참여형 방역, 백신접종 등으로 4분기에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화될 전망이므로 위축된 지역사회가 재도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구·군에서도 올해 계획된 축제·행사를 취소하지 말고 JUMP UP 기간 중에 같이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에 따르면 '민선7기 제7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협의회’가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영상회의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다시 뛰는 대구·경북 JUMP UP 추진’과 5월 3일 이후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주제로 토의하고 시와 구·군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어느 정도 형성될 10말부터 11월초까지 3주 정도 기간에 대구지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대구치맥페스티벌 등 축제·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이 기간 유통업체, 골목상권, 농산물, 문화공연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그랜드 세일을 병행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과 다시 뛰는 대구·경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주제 토의 후 효율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법·제도 정비 및 시와 구·군 협업을 통한 청년정책 추진 강화, 재활용 극대화 순환체계 확립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활용 분야 선제적 인력 보강 등도 협의 할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생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확산되고 있으나 시민참여형 방역, 백신접종 등으로 4분기에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화될 전망이므로 위축된 지역사회가 재도약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구·군에서도 올해 계획된 축제·행사를 취소하지 말고 JUMP UP 기간 중에 같이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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