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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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4-29 17:06본문
↑↑ 한국뇌연구원 원장 서판길(오른쪽)과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묵인희 단장이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뇌연구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뇌연구원이 29일 오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등으로 인한 치매 극복 공동협력 연구를 강화하고 치매로 인한 국가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치매 연구주제 발굴 및 공동연구 협력 ▲최첨단 뇌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뇌연구 빅데이터 구축 및 관련 제반연구 협력 및 상호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다.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이 사회적 큰 문제로 대두되는 현실에서 '국가치매책임제' 구현에 기여하고 미래 첨단 뇌연구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협약을 기반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연구에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뇌연구원이 29일 오전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등으로 인한 치매 극복 공동협력 연구를 강화하고 치매로 인한 국가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치매 연구주제 발굴 및 공동연구 협력 ▲최첨단 뇌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뇌연구 빅데이터 구축 및 관련 제반연구 협력 및 상호 양 기관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다.
서판길 한국뇌연구원장은 “초고령 사회로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이 사회적 큰 문제로 대두되는 현실에서 '국가치매책임제' 구현에 기여하고 미래 첨단 뇌연구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협약을 기반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연구에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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