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동, 독거노인 20세대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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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4-29 16:58본문
↑↑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가 29일 죽도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4월 진수성찬(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봉환)에서는 29일 죽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화옥)와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4월 진수성찬(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진수성찬(반찬) 배달사업은 형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욱)의 후원으로 죽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매월 1회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방문과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화로 소수의 부녀회원들만 참여를 했고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부녀회사무실에 모인 회원들은 빠른 손놀림으로 재료 손질해 정성이 듬뿍 담긴 미역국과 꽁치 무조림, 다시마 채, 김치 등을 만들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배달은 코로나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봉환 죽도동장은 "민·관·단체 업무협조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매월 봉사하며 이웃을 섬기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포항시 북구 죽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봉환)에서는 29일 죽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화옥)와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한 4월 진수성찬(반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진수성찬(반찬) 배달사업은 형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강욱)의 후원으로 죽도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매월 1회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방문과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화로 소수의 부녀회원들만 참여를 했고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부녀회사무실에 모인 회원들은 빠른 손놀림으로 재료 손질해 정성이 듬뿍 담긴 미역국과 꽁치 무조림, 다시마 채, 김치 등을 만들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배달은 코로나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봉환 죽도동장은 "민·관·단체 업무협조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매월 봉사하며 이웃을 섬기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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