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강공원 실종 대학생…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김창현 작성일21-04-30 16:44본문
[경북신문=김창현기자]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결국 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께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고 있었던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는 이날 새벽 2시까지 동성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이곳에서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있던 친구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어 집으로 돌아갔으나, 손 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손 씨의 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손 씨가 보이지 않아 집에 간 줄 알고 자신도 귀가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서울 서초경찰서는 30일 오후 4시께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고 있었던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 씨는 이날 새벽 2시까지 동성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이곳에서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있던 친구는 오전 4시 30분쯤 잠에서 깨어 집으로 돌아갔으나, 손 씨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손 씨의 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손 씨가 보이지 않아 집에 간 줄 알고 자신도 귀가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