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동 건축자재 창고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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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1-04-25 19:06본문
↑↑ [경북신문=윤성원기자]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경 김천시 평화동 D건축자재 업체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경 김천시 평화동 D건축자재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는 23대의 장비와 75명의 인력을 동원해 5시간 여 만에 불을 진압했다.
불이 난 자재창고 인근에는 인화성 물질이 적재된 창고와 대형 슈퍼 맨션(28가구가 거주)등이 있었으나 김천소방서의 초기 차단 대응과 진압으로 다 행이 불이 번지지 않아 큰 피해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업체 대표 나모씨(50대)가 2도 화상을 입고 1000㎡ 규모의 창고 한 동과 창고 내 플라스틱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경 김천시 평화동 D건축자재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천소방서는 23대의 장비와 75명의 인력을 동원해 5시간 여 만에 불을 진압했다.
불이 난 자재창고 인근에는 인화성 물질이 적재된 창고와 대형 슈퍼 맨션(28가구가 거주)등이 있었으나 김천소방서의 초기 차단 대응과 진압으로 다 행이 불이 번지지 않아 큰 피해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업체 대표 나모씨(50대)가 2도 화상을 입고 1000㎡ 규모의 창고 한 동과 창고 내 플라스틱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2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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