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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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1-04-21 18:48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편장섭, 황보관현)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한끼 뚝딱! 영양 가득!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실조 및 불균형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3월부터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은 물론, 노인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면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중복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황보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드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의 꾸준한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취약세대 방문, 사랑의 집수리사업,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정례회의를 통해 구룡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이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영양실조 및 불균형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3월부터 8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은 물론, 노인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면서 복지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중복되는 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골고루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황보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드문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의 꾸준한 관심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취약세대 방문, 사랑의 집수리사업, 불우이웃돕기 성금기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정례회의를 통해 구룡포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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