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덕 특별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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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작성일21-04-22 17:54본문
↑↑ 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공학박사 최성덕바다에 의지해서 사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풍랑이다. 고기를 잡는 어부들은 매년 용왕에게 무탈하게 해달라고 정성을 담은 제물을 바치면서 기원하는 용왕제, 막막한 바다 위를 항해하는 선원들은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해로를 찾는다.
아프리카 최남단에 '폭풍의 곶'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이곳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때문에 선원들의 무덤이 되는 위험한 곳이다.
그런데 이 곳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해로를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선원들은 드디어 거칠기 그지없는 죽음의 폭풍 속에서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해로를 찾았다. 그 주인공들은 포르투갈 선원들이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이곳을 '희망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에는 나라를 삼키는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고 나라가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폭풍 속에서도 이 폭풍을 잠재울 큰 바위 얼굴과 같은 '희망봉'이 될 시대정신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무능과 독선, 편 가르기, 위선, 실정, 폭정, 불공정, 이중잣대, 남탓, 내로남불, 부패 등은 문 정권의 훈장(?)과 같은 수식어다. 이런 훈장(?)에 눈 깜짝하지 않고 반성도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강심장과 철판 깔은 두꺼운 얼굴도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죽으려면 환장부터 한다는데 왜 그럴까?
라임, 옵티머스 금융사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 윤미향 사건, 원전 조기 폐기, 북한원전건설, 울진원전북한송전, LH 부동산 투기, 국가 부채 2000조 시대지만 미래 세대는 걱정도 않고 공적자금을 선거용이나 성난 국민 민심 무마용으로 마구잡이로 뿌려대는 나라. 전 국민을 금붕어로 만드는 나라, 공적자금이 비상인지도 모르고 좋아하면서 독배를 들고 있는 민초들. 이 빚을 누가 어느 천 년에 다 갚을 것인지 참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실책으로 천정부지 모르게 치솟은 주택값 폭등으로 서민들의 주택 마련의 꿈은 다음 생에서나 희망을 걸어야 하고, 당당해야 할 청년들은 넋 나간 사람처럼 풀이 죽어 오갈 데 없는 낭인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정권 비리를 덮고 장기 집권의 걸림돌이 되는 원자폭탄과 같은 윤석열 총장을 제거하기 위해 검찰개혁이란 미명으로 둔갑시키는 나라는 어떤 풍랑과 '폭풍의 곶' 보다도 더 세다.
우리 국민들은 명줄이 질기기는 질긴가 보다. 이런 폭풍 속에서도 살아남으려고 희망봉을 찾고 있다니 말이다. 그래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이 생겼는가?
문통의 취임일성이 무엇인가? 정의, 공정, 상식이 통하는 나라 건설이라는 휘황찬란한 깃발을 들고 입성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그 깃발은 다 어디로 갔는가. 어느 편을 따져 정의, 공정, 상식의 색깔이 달라지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문 정권은 공정과 정의, 상식은 이미 전당포에 잡혀 먹은 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 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버렸지 않은가. 문통이 말한 대로 과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인지, 저거들끼리 다 해먹는 나라가 나라냐 말이다.
정말로 피통이 터지고 울화통이 터진다. 육두문자가 입술을 자극하고 있지만 겨우 참고 있다. 정말로 이게 나라냐. 죽을 자리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문통에 연민의 정이 든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는 문통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통의 취임 초부터 정치를 잘하지 못한다고 욕을 하고 험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제를 시켰다. 정권 초기인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흔들어대면 그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고 문통의 대변인 역할을 자청했다.
또한 한라산물과 백두산물을 합수할 때 큰 기대를 하면서 박수를 쳤던 사람이다. 그런데 문 정권 타도의 선봉장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것은 문재인의 운명이 아니라 필자의 운명이 아닐까 싶다.
자랑같지만 필자는 초기 경실련에 몸담아 십 년 넘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혼을 불살랐다. 그 당시 TV에 200 이상 보도될 만큼 뉴스 메이커였다.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다.
씨알의 소리의 주인공 함석헌 선생은 이런 말씀을 했다. "이런 세상에 정치업자 놈들이 그리 국민을 짜먹으려고, 백성은 그런 정치업자들과 노골적으로 표(票)를 사고판다"고 울부짖었다. "백성들이여 살려고 하거든, 목을 옥죄는 이 올가미를 벗으려고 하거든 턱이 부러질 만큼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며 "일어서라 백성아"를 외쳤다.
그런데 이 울림의 말씀이 이 시대와 맞닿은 것은 우연일까. 지금 온 나라의 민초들은 "일어나라 윤석열, 이게 나라냐. 정치판을 갈아엎자. 나라를 구하라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이라고 야단법석이다. 함옹은 이 시대를 미리 내다 본 선각자가 아닐까?
혹자들은 윤석열 총장을 대놓고 눈물도 콧물도 없는 몰인정한 칼잡이라고 혹평들 하는데 이는 당달봉사와 다름없다.
역대 검찰총장들 중에서 운전기사와 마주하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나와 보라해라. 환경미화원에게 여사님이라고 따뜻하게 대하면서 손을 잡고 고생한다고 한 검찰총장이 있었다면 나와보라. 새카만 후배 검사들이 한밤중에도 술 사라고 거리낌없이 호출(?)하여도 싫은 내색 없이 나가 술값도 지불하면서 밤새도록 함께 어울린 검찰총장이 있었는지 나와보라고 해라.
얼마나 인간미 넘치는 멋진 사내 대장부인가. 검사는 천직의 임무가 있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검사의 본분이다. 법과 원칙이 없는 검사는 소금기 없는 맹물과 같다. 바닷물의 3%의 소금기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한다.
그런데 공사가 분명한 사람다운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 총장이라고 해도 누구든 공치사하는 말이라고 시비를 걸지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정이 많고 눈물이 많으며 마음이 여린 분이라는 것은 윤 총장과 가까운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공정과 정의, 상식 앞에서는 추상 없는 염라대왕이다. 공과 사가 분명한 이것이 윤석열 총장의 진면목이다.
문 정권이 불살라버린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총장 뿐이라고 국민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문 정권의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진 윤석열 총장의 시대정신 수호의 결기와 진심을 보았기 때문 아닐까.
그래서 필자는 윤석열 총장을 대한민국을 살리는 '희망봉'이라고 단언하고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 윤총이 그렇게도 핍박받을 때 산 너머 불구경만 했던 국민의 힘. 문 정권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도 '찍' 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국민의 힘, 문 정권의 실정에 촌철살인의 비판을 해야할 때도 꿀 먹은 벙어리마냥 침묵을 미덕으로 삼는 국민의 힘, 보릿자루 꿔온 것처럼 보신주의에 몸사리는 국민의 힘, 나라가 이 꼴이 되어도 누구하나 의원 뺏지를 떼버리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국민의 힘,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필자는 국민의 힘이 더 밉다. 이런 위선자와 같은 당이 제3지대 머뭇거리는 것은 윤석열 총장의 앞날을 기약할 수 없다고 공갈협박하는 국민의 힘에 윤 총장이 들어가면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국민의 힘에 기대한다는 것은 죽은 자식 뭐(?) 만지기와 같다고 필자는 단언한다. 윤 총장이 희망을 걸어야 하는 것은 열화와 같은 민초들의 등에 타야하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는 것뿐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는 가지 못한다. 하지만 함께 가면 빨리 갈 수 없지만 멀리는 갈 수 있다'고 하듯이 시대 정신의 표상이 되고 있는 윤석열 총장이 윤사모 등 온 나라의 민초들과 손에 손 잡고 희망봉이 되어 함께 간다면 암울한 국운을 바꾸는 민족의 지도자로, 역사에 길이 길이 기억될 대통령으로 우뚝 설 것이라 확신한다.
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kua348@naver.com
아프리카 최남단에 '폭풍의 곶'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이곳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때문에 선원들의 무덤이 되는 위험한 곳이다.
그런데 이 곳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해로를 찾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선원들은 드디어 거칠기 그지없는 죽음의 폭풍 속에서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해로를 찾았다. 그 주인공들은 포르투갈 선원들이다. 이 때부터 사람들은 이곳을 '희망봉'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대한민국에는 나라를 삼키는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고 나라가 언제 뒤집힐지 모르는 풍전등화와 같은 폭풍 속에서도 이 폭풍을 잠재울 큰 바위 얼굴과 같은 '희망봉'이 될 시대정신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무능과 독선, 편 가르기, 위선, 실정, 폭정, 불공정, 이중잣대, 남탓, 내로남불, 부패 등은 문 정권의 훈장(?)과 같은 수식어다. 이런 훈장(?)에 눈 깜짝하지 않고 반성도 없이 밀어붙이고 있는 강심장과 철판 깔은 두꺼운 얼굴도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죽으려면 환장부터 한다는데 왜 그럴까?
라임, 옵티머스 금융사건,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혹, 윤미향 사건, 원전 조기 폐기, 북한원전건설, 울진원전북한송전, LH 부동산 투기, 국가 부채 2000조 시대지만 미래 세대는 걱정도 않고 공적자금을 선거용이나 성난 국민 민심 무마용으로 마구잡이로 뿌려대는 나라. 전 국민을 금붕어로 만드는 나라, 공적자금이 비상인지도 모르고 좋아하면서 독배를 들고 있는 민초들. 이 빚을 누가 어느 천 년에 다 갚을 것인지 참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실책으로 천정부지 모르게 치솟은 주택값 폭등으로 서민들의 주택 마련의 꿈은 다음 생에서나 희망을 걸어야 하고, 당당해야 할 청년들은 넋 나간 사람처럼 풀이 죽어 오갈 데 없는 낭인의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정권 비리를 덮고 장기 집권의 걸림돌이 되는 원자폭탄과 같은 윤석열 총장을 제거하기 위해 검찰개혁이란 미명으로 둔갑시키는 나라는 어떤 풍랑과 '폭풍의 곶' 보다도 더 세다.
우리 국민들은 명줄이 질기기는 질긴가 보다. 이런 폭풍 속에서도 살아남으려고 희망봉을 찾고 있다니 말이다. 그래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이 생겼는가?
문통의 취임일성이 무엇인가? 정의, 공정, 상식이 통하는 나라 건설이라는 휘황찬란한 깃발을 들고 입성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그 깃발은 다 어디로 갔는가. 어느 편을 따져 정의, 공정, 상식의 색깔이 달라지는 나라가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문 정권은 공정과 정의, 상식은 이미 전당포에 잡혀 먹은 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 했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버렸지 않은가. 문통이 말한 대로 과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인지, 저거들끼리 다 해먹는 나라가 나라냐 말이다.
정말로 피통이 터지고 울화통이 터진다. 육두문자가 입술을 자극하고 있지만 겨우 참고 있다. 정말로 이게 나라냐. 죽을 자리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문통에 연민의 정이 든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필자는 문통의 지지자는 아니지만 문통의 취임 초부터 정치를 잘하지 못한다고 욕을 하고 험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자제를 시켰다. 정권 초기인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흔들어대면 그 피해는 국민의 몫이라고 문통의 대변인 역할을 자청했다.
또한 한라산물과 백두산물을 합수할 때 큰 기대를 하면서 박수를 쳤던 사람이다. 그런데 문 정권 타도의 선봉장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것은 문재인의 운명이 아니라 필자의 운명이 아닐까 싶다.
자랑같지만 필자는 초기 경실련에 몸담아 십 년 넘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혼을 불살랐다. 그 당시 TV에 200 이상 보도될 만큼 뉴스 메이커였다. 이것이 끝인 줄 알았는데 정말로 인생은 새옹지마(塞翁之馬)다.
씨알의 소리의 주인공 함석헌 선생은 이런 말씀을 했다. "이런 세상에 정치업자 놈들이 그리 국민을 짜먹으려고, 백성은 그런 정치업자들과 노골적으로 표(票)를 사고판다"고 울부짖었다. "백성들이여 살려고 하거든, 목을 옥죄는 이 올가미를 벗으려고 하거든 턱이 부러질 만큼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며 "일어서라 백성아"를 외쳤다.
그런데 이 울림의 말씀이 이 시대와 맞닿은 것은 우연일까. 지금 온 나라의 민초들은 "일어나라 윤석열, 이게 나라냐. 정치판을 갈아엎자. 나라를 구하라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이라고 야단법석이다. 함옹은 이 시대를 미리 내다 본 선각자가 아닐까?
혹자들은 윤석열 총장을 대놓고 눈물도 콧물도 없는 몰인정한 칼잡이라고 혹평들 하는데 이는 당달봉사와 다름없다.
역대 검찰총장들 중에서 운전기사와 마주하면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나와 보라해라. 환경미화원에게 여사님이라고 따뜻하게 대하면서 손을 잡고 고생한다고 한 검찰총장이 있었다면 나와보라. 새카만 후배 검사들이 한밤중에도 술 사라고 거리낌없이 호출(?)하여도 싫은 내색 없이 나가 술값도 지불하면서 밤새도록 함께 어울린 검찰총장이 있었는지 나와보라고 해라.
얼마나 인간미 넘치는 멋진 사내 대장부인가. 검사는 천직의 임무가 있다. 엄정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검사의 본분이다. 법과 원칙이 없는 검사는 소금기 없는 맹물과 같다. 바닷물의 3%의 소금기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한다.
그런데 공사가 분명한 사람다운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 총장이라고 해도 누구든 공치사하는 말이라고 시비를 걸지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정이 많고 눈물이 많으며 마음이 여린 분이라는 것은 윤 총장과 가까운 사람들은 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공정과 정의, 상식 앞에서는 추상 없는 염라대왕이다. 공과 사가 분명한 이것이 윤석열 총장의 진면목이다.
문 정권이 불살라버린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윤석열 총장 뿐이라고 국민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것은 문 정권의 온갖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공정과 정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진 윤석열 총장의 시대정신 수호의 결기와 진심을 보았기 때문 아닐까.
그래서 필자는 윤석열 총장을 대한민국을 살리는 '희망봉'이라고 단언하고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 윤총이 그렇게도 핍박받을 때 산 너머 불구경만 했던 국민의 힘. 문 정권이 나라를 이 꼴로 만들어도 '찍' 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국민의 힘, 문 정권의 실정에 촌철살인의 비판을 해야할 때도 꿀 먹은 벙어리마냥 침묵을 미덕으로 삼는 국민의 힘, 보릿자루 꿔온 것처럼 보신주의에 몸사리는 국민의 힘, 나라가 이 꼴이 되어도 누구하나 의원 뺏지를 떼버리는 정의로운 국회의원 한 명도 없는 국민의 힘,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필자는 국민의 힘이 더 밉다. 이런 위선자와 같은 당이 제3지대 머뭇거리는 것은 윤석열 총장의 앞날을 기약할 수 없다고 공갈협박하는 국민의 힘에 윤 총장이 들어가면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국민의 힘에 기대한다는 것은 죽은 자식 뭐(?) 만지기와 같다고 필자는 단언한다. 윤 총장이 희망을 걸어야 하는 것은 열화와 같은 민초들의 등에 타야하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는 것뿐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는 가지 못한다. 하지만 함께 가면 빨리 갈 수 없지만 멀리는 갈 수 있다'고 하듯이 시대 정신의 표상이 되고 있는 윤석열 총장이 윤사모 등 온 나라의 민초들과 손에 손 잡고 희망봉이 되어 함께 간다면 암울한 국운을 바꾸는 민족의 지도자로, 역사에 길이 길이 기억될 대통령으로 우뚝 설 것이라 확신한다.
다함께 자유당 창당준비위원장…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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