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야송미술관, `야송을 기억하다` 특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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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4-18 19:09본문
↑↑ 야송 이원좌 화백, 돌 위에 소나무. 청송야송미술관 제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야송을 기억하다' 특별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5월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청송군이 지역 출신 한국화가 故 야송 이원좌 화백을 추모하기 위함이다.
또 이 화백이 한국화가로 성장한 일대기를 살펴보고, 그의 예술정신을 되짚어 보기도 한다.
전시회에는 학창시절에 그린 크로키 작품 20점, 작가 활동을 하면서 쏟아낸 드로잉과 원작품 10점 등 총 40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야송은 돌 위에 소나무를 드로잉해 자연 사랑의 순수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야송 이원좌 화백은 1939년 청송 파천 출신으로 지경초등, 홍익대 동양학과 졸업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그의 '청량대운도'는 역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야송을 기억하다' 특별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5월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청송군이 지역 출신 한국화가 故 야송 이원좌 화백을 추모하기 위함이다.
또 이 화백이 한국화가로 성장한 일대기를 살펴보고, 그의 예술정신을 되짚어 보기도 한다.
전시회에는 학창시절에 그린 크로키 작품 20점, 작가 활동을 하면서 쏟아낸 드로잉과 원작품 10점 등 총 40점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야송은 돌 위에 소나무를 드로잉해 자연 사랑의 순수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야송 이원좌 화백은 1939년 청송 파천 출신으로 지경초등, 홍익대 동양학과 졸업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그의 '청량대운도'는 역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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