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공부하는 학생 선수` 육성...65교 선정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1-04-20 19: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과 학생선수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초 19교, 중 27교, 고 19교 등 총 65교를 선정해 학생선수가 일정 수준의 학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전형에 내신성적 반영과 학생선수의 다양한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 학습 프로그램, 지역 연계 학습 프로그램, 최저학력 미 도달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한다.
또 오는 11월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한 연수회 실시로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공유한다.
도교육청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 학생’의 기치로 학생선수의 학사관리 강화, 최저학력제 시행, 일반학생의 스포츠 활동 참여 활성화 등의 정책을 하고 있다.
이성희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의 기초 학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진학·진로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도교육청은 도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초 19교, 중 27교, 고 19교 등 총 65교를 선정해 학생선수가 일정 수준의 학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는 202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 전형에 내신성적 반영과 학생선수의 다양한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 학습 프로그램, 지역 연계 학습 프로그램, 최저학력 미 도달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한다.
또 오는 11월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대한 연수회 실시로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공유한다.
도교육청은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 학생’의 기치로 학생선수의 학사관리 강화, 최저학력제 시행, 일반학생의 스포츠 활동 참여 활성화 등의 정책을 하고 있다.
이성희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의 기초 학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진학·진로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