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58명 발생…4차유행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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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4-17 10:33본문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658명이 발생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658명이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58명이 늘어 11만3444명을 기록했다.
사흘째 600명 중후반대를 기록해 4차유행 확산 우려로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주간 평균 확진자는 621.1명을 기록해 전날 625.7명 대비 4.6명 감소했다. 6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38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한 상태다.
신규 확진자 658명(해외 2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17명(해외 4명), 부산 35명(해외 2명), 대구 12명(해외 2명), 인천 23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6명(해외 1명), 경기 209명(해외 5명), 강원 12명(해외 1명), 충북 12명(해외 1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16명(해외 1명), 전남 6명, 경북 27명(해외 1명), 경남 38명(해외 2명), 제주 1명, 검역 7명이다.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발생 사례는 6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40명(서울 213명, 경기 204명, 인천 23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9.8%를 차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4일부터 4월17일까지(2주간) '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731→698→673→65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94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58%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658명이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58명이 늘어 11만3444명을 기록했다.
사흘째 600명 중후반대를 기록해 4차유행 확산 우려로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1주간 평균 확진자는 621.1명을 기록해 전날 625.7명 대비 4.6명 감소했다. 6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는 38일째 2.5단계(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00~500명 이상) 수준에 부합한 상태다.
신규 확진자 658명(해외 2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217명(해외 4명), 부산 35명(해외 2명), 대구 12명(해외 2명), 인천 23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6명(해외 1명), 경기 209명(해외 5명), 강원 12명(해외 1명), 충북 12명(해외 1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16명(해외 1명), 전남 6명, 경북 27명(해외 1명), 경남 38명(해외 2명), 제주 1명, 검역 7명이다.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발생 사례는 6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40명(서울 213명, 경기 204명, 인천 23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69.8%를 차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4월4일부터 4월17일까지(2주간) '543→473→477→668→700→671→677→614→587→542→731→698→673→658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94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58%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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