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행복한 보금자리 봉사단, 취약계층 주거시설 무료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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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4-18 19:40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지난 15일 '2021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 모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유성학)은 지난 15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2021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로 구성된 취약계층 주거시설 무료수리 봉사단으로, 이날 모인 이들은 수봉2리 손 모(86) 씨의 취약했던 주거 시설 동절기 보온을 위해 외부 패널을 보강·정비해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유성학 봉사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인정 넘치는 모동면을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모동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유성학)은 지난 15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2021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로 구성된 취약계층 주거시설 무료수리 봉사단으로, 이날 모인 이들은 수봉2리 손 모(86) 씨의 취약했던 주거 시설 동절기 보온을 위해 외부 패널을 보강·정비해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유성학 봉사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에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모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인정 넘치는 모동면을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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