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4·19혁명 상이자 故 김백용씨 후손 명패 전달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1-04-15 16:06본문
↑↑ 지난 14일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이 4·19혁명 상이자 고 김백용씨 후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구보훈청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들이기 사업이 지역 사회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14일 4·19혁명 상이자 고(故) 김백용씨의 자녀 김석근(75)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이자는 민주운동 당시 부상을 입어 장애를 얻은 유공자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들이기 사업이 지역 사회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대구보훈청은 지난 14일 4·19혁명 상이자 고(故) 김백용씨의 자녀 김석근(75)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이자는 민주운동 당시 부상을 입어 장애를 얻은 유공자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