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항 봉화군수, 찾아가는 민생탐방으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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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21-04-15 10:28본문
↑↑ 엄태항 봉화군수가 서리피해를 입은 물야면 자두농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봉화군
[경북신문=박승철기자]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매년 연초 시행해 오던 군정설명회가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엄태항 군수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군정 주요사업장, 농정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엄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수행원 없이 읍·면장과 함께 마을대표, 농업인, 귀농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전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중심의 설명회에서 탈피해 찾아가는 민생현장 탐방에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민생현장 탐방은 현재 10개 읍면을 1~2회 이상 순회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는 오는 5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군정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tmdcjf0817@hanmail.net
[경북신문=박승철기자]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매년 연초 시행해 오던 군정설명회가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엄태항 군수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군정 주요사업장, 농정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엄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수행원 없이 읍·면장과 함께 마을대표, 농업인, 귀농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주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전 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 중심의 설명회에서 탈피해 찾아가는 민생현장 탐방에 주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민생현장 탐방은 현재 10개 읍면을 1~2회 이상 순회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는 오는 5월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군정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tmdcjf08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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