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해모로 하이엔’ 3월 중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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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2-23 20:12본문
↑↑ 수성 해모로 하이엔 조감도.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3월 중 분양예정이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79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뛰어난 교통망도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올 연말 전구간 개통예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신천동로, 동대구로, 앞산터널 등이 인접한 것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파동초, 용계초, 수성중·고, 능인중·고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 수성 해모로 하이엔 투시도.
수성구 파동 일대 인근 재개발로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향후 파동 일대가 5000가구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일반적으로 동일지구에서는 초기 사업들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개발 완료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때문이다.
대구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 보여준 한진중공업의 해모로 브랜드 2개 단지가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조기완판된 만큼 수성구 파동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파동지역을 공략할 것”이라며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파동지역이 유일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929-1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3월 중 분양예정이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시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79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이 단지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뛰어난 교통망도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올 연말 전구간 개통예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자유롭다. 신천동로, 동대구로, 앞산터널 등이 인접한 것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 물려받는다. 파동초, 용계초, 수성중·고, 능인중·고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의 안심 통학도 가능하다.
↑↑ 수성 해모로 하이엔 투시도.
수성구 파동 일대 인근 재개발로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향후 파동 일대가 5000가구 넘는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일반적으로 동일지구에서는 초기 사업들의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개발 완료시 발생할 수 있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기 때문이다.
대구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 보여준 한진중공업의 해모로 브랜드 2개 단지가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는 입소문을 타고 조기완판된 만큼 수성구 파동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파동지역을 공략할 것”이라며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파동지역이 유일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929-1번지에 준비 중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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