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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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2-23 20:07본문
↑↑ 영천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천시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만0세(임산부)~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적, 욕구 조사, 양육환경 파악, 상담을 통해 대상 아동 선정,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4개 분야 31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는 리더다'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며, 신체건강 활동의 일환인 발레교실이 새롭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행기관과 후원기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를 조직화하는 과정을 꾸준히 전개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역 후원기관은 40여 개 개인후원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만0세(임산부)~만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적, 욕구 조사, 양육환경 파악, 상담을 통해 대상 아동 선정,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4개 분야 31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아동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는 리더다'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나눔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며, 신체건강 활동의 일환인 발레교실이 새롭게 진행된다.
이 밖에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수행기관과 후원기관,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사회를 조직화하는 과정을 꾸준히 전개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며,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역 후원기관은 40여 개 개인후원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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