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양지리 청년·부녀회, 화재 피해 주민 돕기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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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2-23 20:06본문
↑↑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 청년회와 부녀회가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 도모씨를 위해 폐기물 철거와 주변 정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 청년회와 부녀회는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 도모씨의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주민들의 도움으로 도씨는 무사히 몸을 피했고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의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진화됐다. 그러나 땔감이 쌓인 창고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마을 청년회, 부녀회 회원들은 도씨 집에서 화재로 인한 폐기물을 철거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 등 이웃의 끈끈한 정을 보여주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상심이 클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처와 도움을 주신 소방대와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화동면 양지리 청년회와 부녀회는 지난 21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 도모씨의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주민들의 도움으로 도씨는 무사히 몸을 피했고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의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진화됐다. 그러나 땔감이 쌓인 창고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마을 청년회, 부녀회 회원들은 도씨 집에서 화재로 인한 폐기물을 철거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 등 이웃의 끈끈한 정을 보여주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상심이 클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신속한 대처와 도움을 주신 소방대와 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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