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풍양면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1만4천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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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작성일20-11-20 16:03본문
[경북신문=정지수기자]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한 계사에서 원인을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만4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20일 새벽 0시 34분께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동이 소실되고 병아리 1만 4천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소방대원 30명과 소방차 11대가 동원돼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축사 주인 A씨가 진화를 시도하다가 발바닥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1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20일 새벽 0시 34분께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동이 소실되고 병아리 1만 4천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소방대원 30명과 소방차 11대가 동원돼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축사 주인 A씨가 진화를 시도하다가 발바닥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1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지수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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