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가 한자리에, 달서구청 `커플링 선사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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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19 15:58본문
↑↑ 지난달 17일 이월드에서 열린 달서구청 '가을에데이트'. 미혼남녀가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30대 초반 미혼남녀의 인연을 맺는 오작교 역할을 맡는다.
달서구청은 21일 관내의 한 카페에서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커플링 선사데이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선사시대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알콩달콩 선사 퀴즈, Mr 원시인의 인증샷, 선사패션 게임 등으로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대화, 장기자랑 등 즐거운 가을 데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상형을 찾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역사의 발상지로 의미 있는 선사시대로에서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맺어 행복한 결혼친화도시로 올라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30대 초반 미혼남녀의 인연을 맺는 오작교 역할을 맡는다.
달서구청은 21일 관내의 한 카페에서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커플링 선사데이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인 '선사시대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알콩달콩 선사 퀴즈, Mr 원시인의 인증샷, 선사패션 게임 등으로 준비됐다.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대화, 장기자랑 등 즐거운 가을 데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상형을 찾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역사의 발상지로 의미 있는 선사시대로에서 평생을 함께 할 인연을 맺어 행복한 결혼친화도시로 올라가는 희망의 사다리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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