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출산장려위원회 간담회 개최...`저출산 문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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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1-15 18:50본문
↑↑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산장려위원회'는 영천제이병원, 다문화가정, 여성CEO, 관내 중,고등학교 등 출산장려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간담회는 임신·출산·양육이 집중된 20~39세는 물론 가임기간(15~49세)의 여성과 그 연령대의 남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문화 정립과 가족구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해 임신과 출산·양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 출산장려 비전인 '아이는 미래로 이어지고, 가족은 희망과 이어지고, 영천은 행복으로 이어진다'를 바탕에 두고 각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 가능한 출산장려 시책 발굴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시는 지난 13일 보건소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출산장려위원회'는 영천제이병원, 다문화가정, 여성CEO, 관내 중,고등학교 등 출산장려에 관심 있는 각계각층의 시민 20명 내외로 구성됐다.
간담회는 임신·출산·양육이 집중된 20~39세는 물론 가임기간(15~49세)의 여성과 그 연령대의 남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문화 정립과 가족구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해 임신과 출산·양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 출산장려 비전인 '아이는 미래로 이어지고, 가족은 희망과 이어지고, 영천은 행복으로 이어진다'를 바탕에 두고 각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 가능한 출산장려 시책 발굴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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