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80대 쓰레기 태우다 불 붙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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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1-08 10:07본문
↑↑ 성주소방서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 성주군에서 80대 노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몸에 불이 붙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6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가에서 A(80) 씨가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몸에 불이 붙어 숨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쓰레기 소각 중 넘어져 몸에 불이붙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 성주군에서 80대 노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몸에 불이 붙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0시 6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주택가에서 A(80) 씨가 쓰레기 소각 작업 중 몸에 불이 붙어 숨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쓰레기 소각 중 넘어져 몸에 불이붙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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