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군위와 문경에서 각각 1명씩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51명으로 늘었다.

특히 군위 환자는 지난달 25일 대구의 예수중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8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477명이고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