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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대구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2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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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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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사진제공=화성산업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화성산업이 대구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23일 공개하고 청약에 들어간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총 2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에 156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해당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체결한다.

오피스텔은 23~24일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26~27일 양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안전과 편의를 위해 11월 5일까지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접수 받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내용과 설계, 평면 등 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도심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중동네거리에 위치,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뛰어나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높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교통에서 생활, 문화와 수성구의 생활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황금초교와 황금중교,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이 있다. 신천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수성못 유원지 등 도심공원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남측의 신천과 수성못, 앞산의 푸른 조망과 동측으로 황금네거리의 탁 트인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한 단계 더 높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조명·난방·환기 등의 원격제어, 방범설정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소지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도 설치된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이 생활의 편의를 더한다. 특히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해준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중심으로 설계됐다. 가구당 1.3대 주차공간 확보와 피트니스센터, 시니어라운지, 키즈라운지, 북 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입주민들의 편리함을 더해 준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4실로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전실 4Bay 및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혁신평면으로 설계돼 수성구의 탁 트인 도심 스카이뷰를 조망할 수 있고 자주식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성구는 대구에서 주거선호도 1위로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된 대구전역 전매제한 정책으로 똘똘한 한 채 갖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대거 청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가치와 혁신설계로 향후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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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