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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식 시인, 첫 시집 `어느 민들레의 삶`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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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0-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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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준식 시인의 첫 시집 '어느 민들레의 삶' 표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손준식 시인이 생애 첫 시집 '어느 민들레의 삶'(대한)을 펴냈다.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190페이지로 담아낸 시집에선 그동안 행복했던 그러면서도 팍팍했던 그의 삶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특히 74세란 늦은 나이에도 청년 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아름다운 시상에 담아 고스란히 표현했다는 점에서 많은 문예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평설에 따르면 손 시인은 시집을 통해 시인이 꿈꾸는 현실의 봄날은 언제나 꿈꾸는 그대로 향기롭고 신비한 세상사를 만날 수 있는 긍정의 사유를 만난다. 그러면서 자신은 아직 미흡하지만 시를 쓸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이라고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한편, 손 시인은 서울문학 신인상, 한국 문인협회 정회원, 21시대 문학 문인회 회원, 한국 좋은시 공연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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