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택트 요리강습 '어린이 저염 요리교실'. 사진제공=대구 중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이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을 위해 언택트 요리 강습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저염 입맛 여든까지 어린이 저염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대경대학교 호텔조리과 남영숙 교수와 어린이 출연자가 동반 출연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8종의 메뉴를 제작하는 방법을 담았다.

내달부터는 매주 1편씩 구청 홈페이지 및 중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업로드해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요리실습을 통해 가족 간의 화목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에 저염식 조리법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올바른 식습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