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보훈청과 한화시스템(주) 구미사업장이 주거개선사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16일 한화시스템(주) 구미사업장과 함께 구미 거주 월남참전 국가유공자의 집을 수리·개선하는 주거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보훈청 등에 따르면 이번 개선사업은 지난 7일 마당에 수북히 쌓인 2t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후 건물외벽보강, 누수방지 처마시공, 장판교체 등을 했다.

대구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든든한 보훈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