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요양기관이 누락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 서비스는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을 경우 진료비 청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대구지원은 2014년부터 지원해 작년에는 약 10억원의 미청구 진료비를 청구토록 했다.

장용명 대구지원장은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