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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경북 수출 증가 수입 감소, 무역수지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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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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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9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증가하고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9월 수출은 39억2000만달러 1년 전보다 3.1% 증가했고 수입은 13억9000만달러로 4.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25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수송장비(27.9%), 화공품(27.1%), 기계와 정밀기기(13.4%) 등이 올랐고 수입은 철강재(33.9%), 화공품 (12.2%), 기계 및 정밀기계(8.6%), 연료(7.5%) 등이 줄었다.
 
  지역별 수출입을 보면, 대구는 전년동월에 비해 수출·입 모두가 감소했다.
 
  수출은 5억7000만달러로 1.4% 감소로 직물(33.9%↓), 기계와 정밀기기(11.9%↓), 철강 및 금속제품(8.8%↓)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수입은 3억4000만달러(1.5% ↓)로 화공품(19.7%↓), 가전제품 등 내구소비재(8.9%↓), 기계 및 정밀기계(5.1%↓) 등이 줄었다.
 
  경북 수출은 33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에 비해 3.9% 증가했다.
 
  화공품(33.9%↑), 기계와 정밀기기(22.9%↑) 등이 증가했으며 수입은 10억5000만달러(5.6%↓)로 철강재(34.6%↓), 기계 및 정밀기계(10.4%↓), 화공품(7.9%↓) 등이 감소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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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