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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19 확진 판정...골프 세계1위 더스틴 존슨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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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0-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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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스타 호날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호날두(35·포르투갈) 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크리스티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호날두의 건강 상태가 괜찮으며 증상도 없다"며 "현재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14일 예정된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존슨   
한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미국)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성명을 통해 존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을 포기했다.

존슨은 "굉장히 실망이 크다. 이번 주 대회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다. 가장 이른 시일 안에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준 PGA 투어 측에 고맙다"고 말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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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