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줄었다. 지역 확진자는 8일째 없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0명으로 누적 1529명이 유지되고 있다.
 
  지역감염은 지난 9일부터 8일 연속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9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5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완치자는 7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59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