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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해외유입 신규 확진 1명···6세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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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0-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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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공무원 3명, 경찰 1명 등 4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위치추적 앱 자료와 전화 미수신자 등에 대해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해외입국으로 인한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 1명이 추가되면서 12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99명(대구시 통계 1명, 사망 1명, 퇴원 87명, 격리중 10명 포함)이 됐다. 경주지역에서 해외유입으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9명이다. 
신규 확진자(경주시 99번 확진자)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6세 아동이다. 입국 다음날인 11일 자가격리와 함께 자택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부터 10월 12일 현재까지 경주지역 해외 입국자는 2159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24명(내국인 68명, 외국인 56명)이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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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