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 엑스포공원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군락지가 조성되어 지역 주민 등 방문객들의 발길을 머물게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 주가 시작되는 12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청송 9도, 영주·영양 10도 등이다.

낮 최저기온은 경주·경산 25도, 청도·고령·포항 24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