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없어 누적 인원은 1526명 그대로다.
 
  경북의 지역별 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1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 등이다.
 
  완치자는 전날 2명이 퇴원해 누적 142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0명이다.
 
  현재 환자 45명이 안동·김천·포항의료원 등 6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