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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안동 `밀과노닐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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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0-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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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석현기자] 2020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동시 도산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밀과노닐다(대표 김선영)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개최하여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연계하여 농촌융복합산업 공감대 형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2013년도부터 개최해왔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평가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 되었으며 그 중 밀과노닐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농업회사법인 밀과노닐다'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서 도산면 가송리 맹개마을(약 3만여 평)에 밀과 메밀을 재배하고 이를 테마로 체험, 공연, 축제를 결합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밀소주를 제조하여 1, 2, 3차를 연계한 6차 산업의 성공적인 사례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에 6차 산업 인증업체는 25개소이며 경북 내에서 가장 많은 업체수를 자랑하고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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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