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무대 10일 경주타워서 열려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 메인무대 10일 경주타워서 열려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10-07 16:47

본문

↑↑ 2020아시아송페스티벌이 열리는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 앞에 무대 설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아시아 대표 K-POP콘서트인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의 메인무대가 오는 10일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타워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202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ASF홈페이지(www.asiasongfestival.kr)와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행사로 열린다.  
강다니엘과 아이린&슬기(레드벨벳), IKON, 모모랜드 등 16팀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무대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 6팀의 공연영상이 메인무대를 통해 공유된다. 
특히 메인무대가 되는 경주타워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 82m와 실루엣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특징을 한눈에 보여주며 글로벌 K-POP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는 공연이 열리는 10일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경주엑스포공원 전체를 하루 간 휴장한다. 또 9일에는 무대설치 완료와 시설 최종 점검 등을 위해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운영을 하지 않는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행사가 온택트 방식으로 열리며 물리적인 관람객의 제한이 없어 현장 공연보다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경주엑스포공원에 대한 홍보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무대설치와 공연 등으로 인해 공원 관람을 위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경주엑스포공원이 글로벌 무대에 더 많은 관심을 받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