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만에 다시 0명으로 줄었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누적 1525명 그래로다.

신규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날은 지난달 9일(0시 기준) 이후 27일만으로 처음이다. 

시군별로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6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1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누적 60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