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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중기청, 스마트 소공인 시범모델 ‘스마트공방’ 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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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0-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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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한국판 뉴딜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3차 추경)에 소공인 4개사(대구2, 경북2)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을 도입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한국판 뉴딜과제 후속조치로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올 연말까지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한국와인(와인 발효 및 숙성탱크에 적용 가능한 냉각기술 및 스마트 온도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신신정밀(가공 공정 표준화에 의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멜로우포터리(세라믹주얼리의 정확한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 석고 배합 진공 교반기 시스템 구축) ▲㈜동우씨엔티(MCT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MCT 공작물 지그 개발)다.

박만식 대경중기청 소상공인과장은 “소공인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스마트공방 우수사례 적극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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