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서 송이 따러 간 70대 6일째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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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9-29 16:43본문
↑↑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 입구 등산로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경북 청송에서 송이 따러 간 70대 노인이 6일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절골계곡 내 CCTV에 주민 A(74) 씨가 입산하는 모습이 잡힌 뒤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가족은 25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과 공무원 등이 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가족은 "고향이 절골계곡 근처라 이곳의 지리가 밝고 송이를 채취하러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경북 청송에서 송이 따러 간 70대 노인이 6일째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절골계곡 내 CCTV에 주민 A(74) 씨가 입산하는 모습이 잡힌 뒤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A씨 가족은 25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과 공무원 등이 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A씨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 가족은 "고향이 절골계곡 근처라 이곳의 지리가 밝고 송이를 채취하러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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