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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에 김유현 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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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9-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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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김유현 현 DIP ICT산업진흥단장을 제8대 원장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유현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 원장 내정자는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  컴퓨터연구조합, 한국컴퓨터프로그램보호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근무경력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장, ICT산업진흥단장 등을 역임한 실무 중심의 전문가이다. 현재는 남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콘텐츠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DIP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제8대 원장 후보자를 공모해 15명이 접수됐고 서류 전형과 면접(발표) 전형 결과 최종 2명을 이사회에 추천해 김유현 씨를 제8대 원장 후보자로 내정했다.

DI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출연해 2001년 12월 1일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지역 SW 및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SW융합클러스터 집적지 조성과 지역 ICT기업 창업과 성장지원의 역할을 담당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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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